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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 가장 소홀히 하는 것이 건강인데 지내다 보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 입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이때 잊지 말고 국민건강보험증을 지참하세요.


병원 진료소의 선택법

각지역에는 국립,도립등의 공립종합병원, 국립,사립대학의 부속병원, 개인이 경영하는 소규모 병원 등 많은 병원과 진료소가 있습니다. 본인이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본교의 선생님에게 물어 적절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그러나 감기나 복통 정도라면 근처의 소규모 병원이나 진료소가 좋습니다. 대규모 종합병원은 진료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긴 시간 기다리지 않으면 진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의료기관에 갈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

A.수술을 할 경우 동의서 작성등 소정의 절차가 필요하게 되는데 의사, 간호사 등의 지시에 따라서 하면 됩니다.
B.종교상의 이유 등으로 치료를 제한하는 등의 경우에는 반드시 직접 말씀하세요.
C.검사내용, 진찰내용등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충분히 상담하고 의문 사항이 대해서는 설명을 받으세요.




상담기관 연락처
AMDA(아무다)국제의료정보센터 TEL : 03-5285-8088(상담)03-5285-8086(사무국)
FAX : 03-5285-8087
이 센터에서는 의료정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하면 의료제도와 복지제도 전문가 그리고 통역이 상담에 응하고 있으며 여러나라의 언어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동경도뒤생국외국어의료정보센터 TEL : 03-5285-8181





절도, 치한 신고는 110(경찰)-도둑이나 치한에게 피해를 입었을때는 전화 110번으로 신고하거나,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찾아가세요. 공준전화에도 긴급 연락용의 적색램프가 켜져 있으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건, 가방을 잃어 버렸을 경우

a.길거리에서 분실한 경우 - 경시청 유실물 관리소 TEL : 03-3814-4151
b.역이나 전철에서 분실한 경우 - 동경역 분실물 취급소 TEL : 03-3231-1880


화재, 긴급시에는 119(소방소)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취해야 할 행동

a.가스나 스토브 등의 원선을 신속하게 짐그세요.
b.문이나 창문을 여세요. 지진으로 흔들려 찌그러 졌을 경우에는 문을 여닫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c.황급하게 밖으로 뛰어나가지 마세요. 블록벽이 쓰러지거나 지붕의 기와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d.지역마다 지해시 피난장소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꼭 확인해 두세요.
e.정전 등에 대비하여 손전등과 양초 휴대용 라디오를 같은 장소에 보관해 두세요.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반대인사람은 우측, 차는 좌측통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습관이 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자전거 사고나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을때는 먼저 경찰에 알립니다.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걸 경우에는 긴급연락용의 적색단추를 누른후 110번을 누르면 됩니다. 심한 부상일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이 구급차를 불러주는 등으로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사고낸 상대가 누구인지 이름, 주소, 전화번호, 근무처 등을 정확하게 알아두세요. 경찰이 오면 조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사고의 발생경위와 책임의 소재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되므로 애매하게 대답하면 절대 안됩니다.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곧바로 가까운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가서 수속을 밝아야 합니다. 재발급을 받으려면 일본 경찰이 발행하는 도난, 분실증명서와 사진 그리고 여권번호 발행일 등의 메모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유학생, 취학생으로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지켜야만 하는 법률 상의 규정이나 규칙이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나라에서는 위법이 아닌 것이 일본에서는 위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유학생, 취학생이 최소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불법취업에 관해
유학생, 취학생이 일본에 온 목적은 공부입니다. 아르바이트는 개별적으로 심사를 받아 허가 받은 사람이 그 허가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 허가를 받지 않고 일한 경우나 허가 범위를 넘어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우는 불법취업이라고 하여 위법활동이 되고 맙니다.
법률에서는 유학생, 취학생이 자격 외 활동 허가에서 인정받지 않은 곳에서 일한 경우나 자격외 활동허가를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한 경우는 처벌(징역 또는 금고 또는 벌금)의 대상이 됩니다.
그 뿐 아니라 학교에서는 재적처분이 되고 말아, 귀국해야만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2. 불법잔류에 관해
불법취업과 마찬가지로 유학생,취학생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재류자격의 재류기한입니다.
모르는 사이에 깜빡 하루라도 재류기한을 넘기고 말면 불법잔류로 되고 맙니다.
또 학교 졸업 후에는 다음의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서라든가, 취업하기 위한 재류자격갱신 또는 변경을 신속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 경우는 퇴거강제(강제송환) 처분 대상이 되어  그 후 일정기간 일본으로의 입국이 허가되지 않게 됩니다.


불법잔류가 되는 경우

학교재학 중에 재류기한이 지나고 말았으나 갱신절차를 밟지 않은 경우
고등교육기관에 입학하여 재류기한 내에 변경 또는 갱신 절차를 밟지 않은 경우
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재류기한 내에 귀국하지 않은 경우

이러한 사태가 되지 않도록 일본에 유학한 때에는 재류자격의 기한 등은 확식히 지키도록 해 주십시오.





외국인 등록증을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우선 거주지역 또는 외국인등록증을 분실한 지역의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가서 분실신고를 내고 도난당하였을 경우에는 도난신고를 낸다.
신고는 반드시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 직접 가서 정해진 서류에 신고사항을 기입해야 접수되며, 전화접수는 받지 않는다.(외국인등록증은 물론 여권및 지갑을 잃어 버리거나 도난당했을 경우에도 같은 요령으로 신고를 낸다)
외국인등록증을 한 시.구청에서 사정을 설명한 후 외국인등록증의 재발급 신청을 한다.
재발급 신청시에 외국인등록증의 등록번호를 알고 있으면 수속이 더 순조롭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외국인등록증의 등록번호는 반드시 수첩등에 적어둔다.

재발급 신청에 필요한것;여권,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얼굴사진2장 (3.5x4.5)





일본에 산다면 누구나 지진의 공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날 그날의 생활에서는 거의 잊고 지내지만, 자다가 침대가 흔들려 깜짝 놀라 일어나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느 새 지진의 불안은 뇌리에 깊이 파고들게 된다. 일본에서 그 어떤 재난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재난이 아닐 수 없는 지진. 지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지진에 동반되는 가옥의 붕괴와 같은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그 뒤에 2차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의한 피해이다.
일본의 학생들은 마치 한국의 민방위훈련처럼 초등학생 때부터 실제 지진을 가상한 훈련을 받는다.
간단히 책상 밑에 숨는다거나, 심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지진 대피소로 이동하기도 한다





집 안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1.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분에서 2분 정도. 우선 중심이 낮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하자. 책상이나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등으로 몸을 보호한다.

2. 가스, 수도, 전선을 점검하고 밸브를 잠근다.

3.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한다.
화재 발생시 연기가 바닥에 자욱하게 깔려 있을 때에는 안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바닥에서부터 20cm 정도는 공기가 남아 있으므로 바닥 가까이 납작 엎드려 자세를 낮춘다. 2층에서 뛰어내릴 때는 이불, 요, 담요, 방석 등을 낙하지점으로 떨어뜨리고 그 위로 뛰어내린다.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이리저리 도망다니지 말고, 침착하게 담요로 몸을 감싸거나 방바닥이나 마루바닥에 드러누워 뒹굴면서 손으로 두드려서 끈다. 대지진 발생시에는 소방차에 의한 소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불을 끄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지진에 의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웃과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일이다.

4.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자.
우선 놀라서 밖으로 뛰어나가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유리창 파편이나 간판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5.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한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등은 지진에 의해 문이 비뚤어져 안 열리게 되어 방 안에 갇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장 먼저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자.


지진 발생시 불을 끌 기회 3번

첫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또는 아직 흔들림이 적을 때, 사용 중인 가스렌지나 나로 등의 불을 끄자.

두번째 기회
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 크게 흔들리고 있을 때 불을 끄려고 하면 난로나 스토브 위에 있는 주전자가 떨어지는 등 아주 위험하다. 큰 흔들림이 멈추고 나면 불을 끄자.

세 번째 기회
발화된 직후.
만일 불이 나도 1~2분 이내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곳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두자.



집 밖에서 지진을 느끼면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는 담이나 기둥 등이 지진시에는 위험물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대지진시 대문 기둥이나 담벼락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절대 건물 벽에 기대거나 전봇대 등에 가까이 가지 않록 하자. 번화가나 빌딩가에서는 간판과 유리창의 낙하에 의한 피해가 가장 많다. 손이나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빌딩가 등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1. 백화점이나 극장 등에 있을 때
백화점같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대혼란의 발생이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종업원이나 경비원 등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도록 하자.

2.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면 신속하게 내려서 안전을 확인한 추 대피한다. 최근에 건설된 건물의 엘리베이터에는 관재운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지진 발생시 자동적으로 가까운 층에 정지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인터폰 등으로 탈출 구조를!

3. 전철을 타고 있을 때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철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정지된다. 정차했다고 해서 급하게 출구로 뛰어나가는 것은 가장 위험한 행동이며 혼란의 원인이 된다. 차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자.

4. 자동차 운전 중일 때
도로에서는 주의하여 길 왼쪽에 정차시킨다. 그리고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의 중앙부분은 비워 두자. 도로가 아닌 곳에선 차량을 신속하게 평지나 지하차고로 대피시킨 후 차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5.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
산에서는 산사태가, 바다에선 해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특보를 체크하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다. 지진은 길어야 1분 이내에 종료되며 강한 진동이 계속되는 시간은 15초를 넘지 않으므로 멀리 대피하려 하지 말고 있던 장소에서 안전한 위치를 찾자. 또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 것. 유언비어로 인한 공포분위기 조성에 휘말리지 말고 라디오나 경찰 소방서등 방재기관의 바른 정보를 접하고 무엇보다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자. 비상시 우선 통화를 위하여 전화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한다. 그리고 피난은 최후의 대피방법이므로 반드시 이웃 사람들과 같이 상황을 파악하여 움직이도록 한다. 피난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나 공공기관이므로 미리 위치와 장소를 알아두도록 하자.
이 외 소방서등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한 지진체험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니 미리 예약하여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방재용품 휴대하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방재상품이 발달되어 있다. 도우쿠우 핸즈나 백화점 등에 방재용품 코너가 따로 설치되어 있을 때 구경삼아 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어린이, 노약자, 주부들도 간편하게 소지하며 순간의 불을 끌 수 있는 초경량의 스프레이식 소화용구(모기퇴치 스프레이와 비슷), 물 없이도 머리를 감을 수 있는 드라이 샴푸, 손전등, 예비전지, 보존 음료수(보존기간이 길수록 비싸다), 쌀, 빵, 과자 등의 캔 보존식품, 레인코트 및 의복과 범용성이 있는 물티슈, 비닐봉지, 구급용품 등 놀라울 정도로 무척 다양하다.
그저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안 무사해야할텐데.....란 생각으로 지진을 대단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다. 지진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기 위해서 지진 대처법을 잘 알아두도록 하자.





일본어학교에서 장기결석 등으로 제적처분을 받은 학생을 학교가 입국관리국에 보고하고 그 학생이 3개월 후에도 출국하지 않는 경우 입국관리소 담당자가 불러내어 직접 면담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일본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비자기한에 관계없이 비자가 무효가 되며 즉시 출국해야 합니다. 그 후에도 출국하지 않으면 오버스테이(불법체류)가 됩니다.
여러번 이사를 하더라도 일본국내에 있으면 "외국인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입국관리국에서는 그 학생이 어디에 있는 지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외국인등록법 위반"으로도 불법상태가 됩니다. 이런 경우 본인에게 통지를 하지 않고 바로 비자가 취소됩니다. 이런 학생은 본인도 모르는 채 오버스테이가 되고 "아직 비자기한이 남아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공항에 가면 오버스테이로 출국하지 못하고 입국관리소에 수용당할 경우도 있습니다.





민간아파트 중에는 벽이나 마루가 얇아서 옆방이나 윗층 방의 소음이 들려오는 건물이 있습니다. 또한 음량에 따라 창문 등을 통하여 울려 올때도 있습니다. 도시생활에서는 어느정도의 생활음(생활하는 데 있어서 부득이 하게 발생하는 소리)는 서로간에 참아야 합니다. 그러나 소음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틀립니다. 밤 10시를 넘으면 어느 가정에서도 가능한 한 생활음이 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문 열고 닫는 소리는 물론이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소리에도 신경을 씁니다. 또한 텔레비젼의 음량도 작게 합니다. 라디오나 CD를 들을때에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등의 배려도 필요합니다. 특히 밤 늦게는 청소기, 세탁기 등의 진동음이 나오는 기기의 사용은 삼가해 주십시오. 외국인 학생에게 있어서 같은 나라의 친구들이 모여서 모국어로 마음껏 이야기 하는 것은 정신 위생상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하고 있는 이상의 큰 소리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모임이 밤 10시를 넘는 경우, 주위의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고 있는 시간대라는 것을 잊지 말고 소리를 작게 하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만일 '시끄럽다' 라는 주의를 받아 이것이 납득할 수 있는 범위내라면 순수하게 받아들입시다.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일본인 친구나 학교의 생활지도 교관 등의 의견을 들어보아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감정적으로 반발해도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