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은행 우체국[일본유학,일본워홀]
일본에서는 동경에 있는 대형은행을 都市銀行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곳이 三井住友銀行 / 東京三菱銀行 / UFJ銀行 / 미즈호은행 정도 유명하다.
이 정도면 어떤 은행과 거래를 하여도 큰 차이가 없다.
혹시 한국에서 송금을 받을 경우까지 생각하여 만든다면 UFJ가 좋을듯하다.
송금 받으면 즉각 통보 해 준다.
외국에서 송금 받을 때, 도착하면 자동으로 빠지는 수수료는 3,500-4,500円 정도인데,
한국의 여러은행과 거래가 많아서 수수료도 대략 3,500円 정도가 주류를 이룬다.
-도시은행들은 외국인에게 6개월 이상 체류한 근거를 제시하도록 요구한다.
-따라서, 일본에 와서 바로 만들 수는 없다. 6개월 기다려야 한다.
우체국의 편리함을 알아두자.
우체국도 사방에 있어 편리하다.
도시은행과 같은 제약도 없어서 도착하면 바로 구좌를 열 수 있다.
세븐일레븐 등에 설치된 ATM기계로도 우체국현금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송금수수료가 가장 적게 드는 국제송금은 한국의 우체국에서 일본의 우체국
구좌로 송금하는 것이다.
단, 송금기간이 10일-15일 정도 걸린다.
이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통 국제송금은 외환은행을 통해서 동경지점 구좌로 받고,
그 돈을 평소에는 우체국에 넣어두고 입출금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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