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비자에서 취업비자전환[일본취업,일본워홀] 일본에서 출국을 하지 않아도 비자의 종류를 바로 취업비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채용이 내정된(혹은 입사 직후) 회사를 통해 비자를 변경한 과정을 여기에 적어둡니다. (가능하면 먼저 입국관리국 상담소에서의 상담을 통해 변경시 필요한 서류양식을 받고 본인의 경우에 각별히 유의할 점을 듣는 것이 중요함)
단기체제비자(관광비자)에서 취로비자로의 절차
관광(단기체제)비자 상태 → (취로비자로의) 재류인정자격의 신청 → 주소지로 재류자격인정서 받고(대략 한 달 정도 소요) → 다시 입국관리국에서 비자 종류변경 신청(단기에서 취로비자로)을 하고 → 주소지에서 엽서를 기다리고 → 엽서가 오면 입국관리국에 가서 여권에 취로비자를 붙입니다. (이때 재입국 신청도 동시 가능)
일본 현지 입국 관리국에서의 경우
1. 회사에서 채용증명서 내지는 재직증명서를 발급 받습니다. 회사의 등기부 등본과 작년 손익계산서(대차대조표), 회사소개서(팜플렛) 등의 안내 서류들을 준비합니다. 등기부 등본은 회사의 경리부/관리부의 서무에게 부탁하시고 다른 서류도 마찬가지로 거의 다 서무에게 받으시면 되겠지요. 만일에 회사가 신설 법인이라면 손익계산서가 없을 터이니 사업 계획서 같은 걸로 대체 하면 됩니다. 법인이 아닌 지사나 지점의 경우에는 준비 서류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입국관리국 상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입국관리국에 가기 전에 서류와 자료를 점검. 외국인 등록증(구약소에서 제작, 2~3주 정도 소요) 재류자격인정 신청 시에는 불필요하다고 하지만 있는 것이 도움 되시며 재류자격인정서 받은 후 비자의 종류를 바꿀 때는 꼭 필요합니다. 최종학력/학교 졸업장(대학교 이상의 관련 학과이면 좋음). 만일 학력이 부족한 경우, 경력 증명서가 8~10년 정도 필요. 기술 계열이면 관련 분야의 1급 자격증만 있어도 경력을 대신 가능. 자세한 사항은 입국관리국 상담소에서 케이스별로 답변 청취 가능합니다. 사진 4x3 cm 2장 재류자격 변경 신청서 (입국관리국에서 발급, 상담 시에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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