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성향안내[일본유학,일본어학연수]
일본은 음식문화가 매우발달한 나라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음식문화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본의 음식문화의 독창성은 어느나라에도 지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맛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장식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텔레비라든가 잡지에 맛있는 가게라고 나오기라도 하면 그 다음날부터 그 가게앞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게 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더라도 그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일본인은 줄을 섭니다.
또 어떠한 이름을 가진 명품이 세일에 들어가면 일본인은 하루 온종일이나 이틀을 걸쳐서라도 목숨을
걸고 프라다 던가, 루이비통의 가게 앞에서 길면 몇킬러미터까지도 줄을 섭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 줄을 서지 않습니다.
일본인은 물건에 대해서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과 약속을 했다면 일본인은 기껏 15분정도 밖에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국인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다립니다.
이것을 본다면 일본인은 물건에 대해서는 얿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귀중함을
더욱 중요하게 한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각각의 민족성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어떤 새로운 잡지에서 읽었습니다만, 다른나라의 여성이 프라다 백을 가지고 걷고 있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그 여성은 백을 머리위로 하고 뛰어갑니다만, 반대로 일본의 여성이 걷고 있을 때 비가 내린다면, 백을 옷속에 넣고 뛰어간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었습니다만, 이것이 전체의 일본여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인의 물건에 대한 사랑은 외국인의 눈으로 보면 신기하다고 생각되어짐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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